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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MAX 표절작 여부 토론(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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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개
2.1. 1차전2.2. 2차전
3. 결말4. 반전

1. 개요[편집]

해당 토론 블라인드 포함 남소갤 아카이브

WJMAX가 DJMAX 측, 다시말해 네오위즈 및 기타 권리자의 권리를 침해한 권리 침해 게임물임을 개요에 명시할지 말지에 대해 발생한 편집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 디맥갤 집단이주로 남소갤이 문하수도가 된 이후 처음으로 대히트를 친 토론이다. 각종 네임드 사관들의 등판과 벽딸, 그리고 해병-비유법이라는 공전절후의 신기술이 등장하며 새벽에 갤럼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고, 간만에 바보나라 선언을 이끌어 내기까지 했다. 또한 나무위키에 관심도 없던 디맥갤 유입들마저도 구경하며 이 재미있는 도파민을 너희들만 알고 있었냐며 그들을 관음증으로 만들었다.

2. 전개[편집]

2.1. 1차전[편집]

Hoto_Cocoa의 발제로 토론이 시작되었다. 이에 똥볼만 골라 차는 nate0830이 싸움에 응하고, 싸움터에 빠지지 않는 Change, Chitanda_Eru, HotS_Love_Forever 등이 하나 둘 등장하며 간만에 대전투가 벌어질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같은 이파리 출신 SixthSIN도 왔으나 모여드는 사관들을 보더니 도망갔다.

코코아의 말마따나 WJMAX는 엄연히 표절게임이건만, nate0830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모양. 그러나 강한 주장에 비해 근거는 너무나 빈약했고, 네오위즈가 허가를 했는데 왜 표절이냐는 둥[1] 말이 점점 꼬이더니 결국 '타 문서로 근거제시'라는 초대형 똥볼을 차며 스스로의 발을 걸어버린다.

이렇게 또 한번 삼각편대가 승리하며 100스레를 채우지 못하고 식어가는 듯 했지만, 여기서 끝났다면 떡간에 올라올 정도도 아니었으리라.

2.2. 2차전[편집]


#83 sverige123
2025-06-23 01:24:17
2차 창작 게임이라고는 서술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2차 창작 가이드 라인을 위반하였더라도 2차 창작의 범주 내에는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주 운전이 운전 관련 법규를 위반한 일이지만 운전 행위가 아닌 것은 아닌 것처럼요


83스레에서 sverige123이라는 새로운 사관이 난입하며 2차전이 열렸다. 시작은 2차 창작으로 서술하고 싶다는 발언이었지만 벌써 이상한 비유를 들기 시작한다.

#96 sverige123
2025-06-23 01:28:28
#91 하지만 훔치는 것은 가져오는 것의 일종입니다.


#97 Hoto_Cocoa
2025-06-23 01:28:48
#96 네?


#98 sverige123
2025-06-23 01:29:12
#97 좀 문장을 이상하게 쓰긴 했네요.


네? 에서 많은 감정이 느껴진다 예전에도 갤주는 저런 적 있다

#94 sverige123
2025-06-23 01:28:01
#94 의료인이 아닌 자가 수술을 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이와 별개로 보통 의료인이 아닌 자가 하는 수술행위를 수술행위라고 부르지 '수술이 아닌 무언가' 라고 부르지는 않지 않습니까?


#103 sverige123
2025-06-23 01:30:23
#94 다시 해당 비유를 좀 정리했습니다. 비의료인의 수술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행위 자체를 '수술'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부르지는 않습니다.


정말 뜬금없이 등장해선 듣도 보도 못한 비유를 들어가며 2차 창작이 맞다고 주장했다. 그러니까, 훔치는 것도 일단 '위치를 내 쪽으로 이동'한 것이니 '가져온 것'이고, 불법 수술도 수술은 수술이니 '수술'로 부른다는 이상한 논리를 들어 코코아의 시그니쳐 사운드인 "네?"를 이끌어내는 업적을 이루어냈다.

하필 사용한 비유가 수술, 도둑질이라 해병문학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었고[2], 덕분에 남소갤에 아주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었다.

어쨌든 이파리 출신 사관들 특유의 말꼬리잡기는 한번 시작한 이상 끝을 봐야 했고, 토론은 '2차 창작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표절작이 2차 창작에 해당할 수 있는지'로 변질되어 이어졌다.

#133 Hoto_Cocoa
2025-06-23 01:37:42
아무튼 2차 창작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표절작이 2차 창작에 해당할 수 있다는 근거를 가져와준다고 하셨으니 처음 보는 근거일 것이라 생각하여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134 sverige123
2025-06-23 01:38:16
#133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요


아쎄이의 헛소리에도 불구하고 근거를 가져오겠다는 말에 제대로 된 토론을 기대하는 갤주. 그도 그럴 것이 이쪽 주제와 관련한 토론 중에선 NRS_와의 일전 이후 제대로 된 토론이란 걸 해본 적이 없다.

그 동안, Uto가 109스레를 통해 네오위즈 가이드라인을 해석하여 WJMAX가 2차 창작물로 인정되지 않음을 증명하자 아쎄이가 발끈하여 답변했는데 그 내용이 아주 예술이다.

#141 sverige123
2025-06-23 01:47:41
2차 창작의 요건이 왜 네오위즈 측의 규정에 한정하여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142 Hoto_Cocoa
2025-06-23 01:47:44
#140 왜 거기에 있냐뇨. 권리자니까요.


2차 창작의 요건이 왜 1차 권리자의 규정에 한정해야 하냐는, '공식이 뭘 알아'를 시전한 것. 제대로 된 근거를 가져오기는 커녕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하는 바람에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기다리던 갤주의 어이를 날려버린다.

결국 반대편 삼각편대Change, Chitanda_Eru, Hoto_Cocoa에다 전관 출신인 iwak이 합세해 맹공이 이어지려던 순간, 맹공을 받아칠 자신이 없었는지 아쎄이의 항복 선언이 나왔다.

#191 sverige123
2025-06-23 01:58:35
#186[#186]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이거였습니다.
[#186] #93으로 갈음합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불법 2차 창작. 이를 줄여서 표절입니다.


'불법 2차 창작물 = 표절작'임을 인정하지 못 해서 200스레가 다 될때까지 억지를 부렸던 셈인데, 아무리 해병-지능을 가졌다지만 이건 너무한 것 아니냐는 남소갤의 야유를 잔뜩 받았다.

3. 결말[편집]


#210 sverige123
2025-06-23 02:02:06
#76 합의안에 동의합니다. 왁제이맥스는 표절작입니다.


아쎄이의 항복선언에 따라 삼각편대에게 합의 종용을 당하며 아쎄이가 합의안에 서명하며 토론이 소강 상태가 되는 순간...

어디선가 홀연히 나타난 기열참새 나요리sverige123의 목을 썰어버리며[3] 월요일 새벽의 해병-활극은 최종적으로 막을 내린다. 사유는 토론 태도 불량. 차단 사유가 대단히 굴욕적인데, 불필요한 비유법과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발언의 반복으로 토론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이다. 한마디로 약간 모자란 소리를 했으니 썰겠다는 것.

갤에선 "나요리는 밖에서 구경하면서 웃을거 다 웃고 와서 차단만 하고 가느냐"며 야유를 보냈고[4], 와중에 나요리sverige123의 스레드를 죄다 블라인드 하는 바람에 기록하기 심히 골룸(...)해졌다.천하의 개쌍놈들

갤주는 아쎄이의 합의안 서명이 되자 타이레놀 문서를 수정함으로서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그리고 아쎄이가 썰리자 나요리한테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며 현타를 내비쳤다.

이후 아쎄이가 없는 세상에서 토론이 종료되었으며 왁제이맥스는 표절, 무단사용, 권리침해라는 꼬리표를 개요에 확실히 적게 되었다.

4. 반전[편집]

이후 밝혀진 충격적인 반전.
sverige123굴단이 아니었다!

WJMAX 저작권 논란 문서의 최초 기여자인데다 기여내역을 까보니 굴단이 아니었다. 남소갤의 독자연구에 따르면 표절 여부와는 별개로 2차 창작물은 맞긴하다고 서술하고 싶었는데 대가리가 터진 나머지 뜌따이를 시전한 것. 물론 우리의 갤주와 삼각편대는 이뭐병으로 두들겼으니 만세.

너무나 기합찬 아쎄이의 모습에 감동받은 남소갤의 한 해병이 이 토론을 소재로 해병 문학을 쓰기도 했다. 라이라이 차차차!
[1] 이 때 표절이 아니라 2차 창작 게임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해병의 등장을 예고하는 서막이 되고 만다.[2] 각각 '손수잘' 해병과 '견쌍섭' 해병의 특기이며, 긴빠이는 도둑질이 아니라 물자를 사용하기 좋은 곳으로 '전술적 위치 이동'시키는 행위라는 밈이 있다.[3] 3일간 차단[4] 신고나 문의조차 없었던 상황에서 합의가 되자마자 나타난 점이 필히 관음 중이었을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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